스탠다드 차타드는 37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임대 유닛을 판매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스탠다드 차타드는 여러 옵션 가운데 항공부문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약 37억 달러 규모의 가치를 지닌다.
영국에 본사를 둔 스탠다드 차타드는 항공기 임대사업이 그룹 수익의 약 2%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30개 항공사에 120대 이상의 항공기를 임대해 소유하고 관리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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