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흥행 예상"...엔씨소프트 '상승세'

입력 2023-01-13 09: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는 출시 예정인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흥행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오전 9시 11분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만 1,500원(2.56%) 상승한 46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TL’을 비롯한 신작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 예정이고 북미·유럽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 성장, 중국 판호 확대 등 해외 시장이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5,671억 원, 영업이익은 34% 줄어든 72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게임 ‘리니지 M’ 3분기 이벤트 효과 소멸, ‘리니지 2M’ 3주년 업데이트 12월 일부 반영, ‘리니지 W’ 자연 감소 등으로 매출이 하락할 것이란 설명이다.

상반기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 2분기 출시 예정인 PC·콘솔 대작 ‘TL’의 해외 퍼블리셔 확정, ‘TL’ 사전 예약, 사전 판매 등을 통한 사전 마케팅, 흥행 기대감 상승, 신규 IP, 장르 게임 ‘프로젝트 G’의 인게임 영상 공개를 꼽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