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첫 돔 입성의 순간을 국내 엔진(ENGENE)과 함께한다.
1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는 21일 오후 6시 국내 26개 영화관에서 ‘ENHYPEN WORLD TOUR <MANIFESTO> in JAPAN KYOCERA DOME OSAKA : LIVE VIEWING’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뷰잉’에서는 ENHYPEN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MANIFESTO’) 일본 추가 공연의 1일 차 공연이 생중계된다.
‘MANIFESTO’ 일본 추가 공연은 2회 공연, 약 8만 석이 매진될 만큼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데뷔 2년여 만에 돔에서 단독 공연을 할 정도로 급성장한 ENHYPEN은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국내 팬들에게 ‘라이브 뷰잉’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NHYPEN은 지난해 열린 ‘MANIFESTO’의 서울과 일본 아이치, 오사카, 가나가와 공연도 전석 매진됐고, 내달 4~5일 진행되는 필리핀 마닐라 공연 역시 빨리 매진됨에 따라 오는 3일 공연이 추가되는 등 ‘MANIFESTO’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ENHYPEN의 ‘MANIFESTO’ 일본 추가 공연의 ‘라이브 뷰잉’은 13일 오후 2시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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