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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폰(Mobifone)은 지난해 이익이 급감한 후 올해 매출 목표를 28조7500억 동(VND)으로 전년 대비 하향 조정했다.
올해 세전이익은 2조1700억 동(VND)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모비폰의 매출은 28조3290억 동(VND)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2조7100억 동(VND)으로 전년 대비 42.9% 줄어들었다.
모비폰의 지난 5년간 매출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모비폰 측은 "통신 시장이 포화되고 수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다른 수익원을 찾을 것"이라며 "디지털금융, 디지털건강, 디지털교육 등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 추진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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