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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는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주로 학생과 근로자로 구성된 통근자들이 뗏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약 5만 1,000대의 대중버스 운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르호안(Le Hoan) 센터 부국장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Tet) 기간 동안 통근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센터는 1월 15일부터 29일(음력 12월 24일~음력 1월 8일)까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50번과 52번을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103번과 152번 버스는 1월 23일부터 25일(설날 2일~4일)까지 각각 하루 50회, 하루 72회 운행한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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