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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예준이 `니 번호가 뜨는 일`로 2023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판한다.
이예준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한다.
`니 번호가 뜨는 일`은 헤어짐을 후회하는 여자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혹시나 그 사람의 전화번호가 뜨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구성으로 담아냈다. 현실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예준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니 번호가 뜨는 일`의 애절한 이야기에 힘을 싣는다. 이예준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선사한다.
지난해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선보인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새해에는 또 한 명의 명품 발라더 이예준과 함께 닻을 올린다.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또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선곡`되며 새해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견 없는 가창력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예준의 2023년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이예준은 지난해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내 생에 아름다운`, `다시 만날까 봐`,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등 네 장의 싱글을 음원 차트에 안착시키며 활약했고, 각종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도 꾸준히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이어 올해 첫 음원으로는 이예준의 특기가 돋보일 수 있는 이별 노래 `니 번호가 뜨는 일`을 준비했다. 이예준과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예준의 무결점 보컬로 완성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은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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