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1월부터 6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적 및 금전적 지원을 통해 IT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5개사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지원하는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사무실에 입주하게 되며, 선정된 5개사 대상으로 총 2억원에 달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개발자 구인과 기술지원, 코워킹 스페이스, IR 피칭 기회 등의 혜택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크레딧 지원 등과 같은 제품 및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20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입주 및 비즈니스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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