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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오정택과 김사랑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오정택, 김사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정택은 호원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다. `뷔.아이.피셜`을 비롯한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멜랑꼴리아`,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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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지난 2015년 MBC `딱 너 같은 딸`에서 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MBC `가화만사성`, SBS `언니는 살아있다` JTBC `품위있는 그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두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오정택과 김사랑 두 배우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덕화, 김일우, 장은아 등이 소속된 회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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