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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한 감성으로 대중과 마니아층 모두를 사로잡은 임다이(Im DAI)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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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이(Im DAI)가 오는 20일 정오 디지털 싱글 ‘Dying Message’를 발매, 그녀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다크팝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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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Dying Message’는 정박으로 댐핑감있게 울리는 인간의 심장박동과 유사한 드럼 라인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피아노 사운드, 그리고 날카로운 임다이(Im DAI)의 보컬이 더해져 잘 짜인 영화를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업 템포 힙합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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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공개되는 매력적인 ‘Dying Message’는 20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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