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리바이스 '중립'으로 하향...수요 줄며 15% 영업마진 목표 어려워

입력 2023-01-19 04:42  

[사진=Forbes]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소비자들 패션 성향이 데님(청바지)에서 다른 스타일로 바뀌며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리바이 스트라우스&코퍼레이션(LEVI:NYSE)에 대한 종전의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크리스토퍼 나르도네 애널리스트는 청바지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리바이스, Levi Strauss & Co.)는 "회사는 목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연일 할인행사 등으로 수요를 끌어 올리려 고군분투 하지만 청바지 수요 감소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소비를 줄인 고객들 상황으로 회사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리바이스는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룰 동급 최고의 강력한 업체이지만, 중기 목표인 영업이익률 15%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에서 회사의 주가 상승을 자극할 `촉매`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물었다.
나르도네 애널리스트는 리바이 스트라우스에 대한 목표가를 전날 종가 대비 4% 상승한 주당 17달러로 2달러 인하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