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원팀으로 일류 생활금융플랫폼 달성"

장슬기 기자

입력 2023-01-19 10:42  

신한카드, 업적평가대회 개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19일 `원팀`의 중요성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일류 신한과 온리 원 생활금융플랫폼 달성을 위해 전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문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생존, 원팀 스피릿, 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등 그룹의 슬로건 `Breakthrough 2023`과 궤를 같이 하는 돌파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문 사장은 "동시다발적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서 공격과 방어를 함께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고객과 함께 하고 지속가능한 신한카드를 만들기 위한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전략적 투자도 중요하다"며 "원팀으로 미래와 고객을 향해 계속해서 꿈을 꾸고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이번 대회는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밸류업(VALUE UP)의 주역,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신한카드의 상품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콜라보 체험존을 비롯해 디지털 라이브 드로잉 공연, 대북공연,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신한인상`을 직접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한카드 전 임직원은 조 회장의 신한카드를 향한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조 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계 제로의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한카드만의 회복 탄력성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카드업과 신한카드 임직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동권 사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류 회사로 도약해 신한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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