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플랫폼회사인 두드림진㈜은 헌 골프공에서 열가소성 재료인 아이오노머(ionomer)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헌 골프공에서 친환경 의류용 원사를 추출하여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두드림진은 헌 골프공을 회수장치(사진)에 넣으면 새골프공을 주는 볼교환 장치(특허등록)를 만들어 2023년도부터 전국 골프장에 설치해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두드림진의 박진홍 대표이사는 청년 CEO로 기술성장과 기업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750% 매출신장을 이루었으며 2023년 매출 300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두드림진 박진홍 대표는 골프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에코볼 및 에코패션 시장을 기여할 것이며 타 브랜드들과의 협업 및 자체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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