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이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전원주택) 부문에 선정돼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중심이 된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후, 최종 심사까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결정한다.
윤성하우징은 주택설계·시공 기술력을 보유한 주택시공기업으로, 설계, 인테리어, 시공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윤용식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8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대한민국 주택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삶의 공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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