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오는 26일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로, 공기역학성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5세대 BMW eDrive 시스템,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갖추고 있다고 BMW 코리아는 설명했다.
뉴 iX1 xDrive30은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으로 최대 313마력을 발휘하며, WLTP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0km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6,600만 원~6,9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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