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에너지 "오만 마브룩 유전에서 가스 생산 시작"

입력 2023-01-20 22:21  



토탈에너지는 오만의 마브룩 노스이스트 필드에서 가스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오만 LNG와 액화 천연 가스 구매에 대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 석유 및 가스 메이저인 토탈에너지는 이 유전의 육상 블록 10의 가스 생산량이 2024년 중반까지 하루 5억 표준 입방피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생산된 가스는 오만의 현지 산업 및 LNG 수출 시설 모두에 공급할 예정이다.

쉘은 53.4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의 운영자다.

토탈에너지가 이 블록의 지분 26.55%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만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OQ가 나머지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토탈에너지는 또한 2025년부터 10년에 걸쳐 연간 80만톤 규모의 LNG를 구매하기로 오만 LNG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