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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에 따르면 웨이페어는 20일(현지시간)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직원 1,750명 또는 직원의 10%를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관리 계층을 없애기 위해 감원 대상에 기업 직원의 1,200명 또는 해당 그룹의 18%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페어는 1분기에 퇴직금 및 복리후생비용으로 6,800만 달러에서 7,8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금 및 주식 기반 보상을 포함해 직원 감축으로 연간 7억 5천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총 비용 절감 계획으로 연간 14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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