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2` 허준호가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서 장판석 역으로 활약 중인 허준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준호는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촬영 중에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다가도 ‘컷’ 소리가 들려오면 바로 포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던 것.
`미씽2`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허준호는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 배우들과 허울 없이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대본을 보는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못 말리는 작품 사랑을 보여주기도.
허준호는 평소에도 사투리를 쓰며 구수한 매력의 장판석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 매주 진심이 담긴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허준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고 전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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