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측은 25일 “변우석이 오는 3월 17일 도쿄 야마노 홀에서 데뷔 이래 첫 일본 팬미팅 ‘Byeon Wooseok 2023 JAPAN 1st Fanmeeting Special Whit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을 맡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20세기 소녀’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한바. 첫 일본 팬미팅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변우석의 ‘Byeon Wooseok 2023 JAPAN 1st Fanmeeting Special White Day’의 티켓 판매는 오는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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