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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의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을 오는 4월 19일 북미 현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워킹데드` 코믹스의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며, DC코믹스 `그린랜턴` 등을 집필한 저스틴 조던을 비롯해 루카 크라레티 등 작가진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단행본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되며, 아마존 킨들, 애플 북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2020년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를 발매한 뒤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코믹스는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게임 세계관도 연결되는 콘텐츠이다.
이번 코믹스에는 전 편의 주인공들이 출연하며, 크로니클 세계관 속에서 벌이는 다양한 전투와 모험 등이 담길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카이바운드 외에도 콘텐츠 밸류체인 기업들과 함께 웹툰·라이트 노벨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머너즈 워를 비롯한 여러 인기 IP 기반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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