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서비스 출시후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 보험설계사들이 ‘청구의신’의 대리접수 기능을 활용해 고객들의 실손보험 청구를 빠르고 편리하게 대리 접수할 수 있어, 대고객 만족도 향상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리접수 기능은 이용자가 본인 고객(피보험자)들의 실손청구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고객 동의하에 미리 등록해 두면 이후 대리접수할 때마다 재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동일 고객에 대한 2번째 대리접수부터는 청구 단계가 간소화된다.
‘청구의신’은 손해보험사 17개, 생명보험사 24개와 제휴를 맺고 편리한 대리접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글로벌금융판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는 등 GA업계와도 빠르게 손을 잡아가고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청구의 신’을 통한 초간편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로 고객과 설계사, 보험사 모두 윈윈 효과를 보고 있다”며 “보험업계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