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현장 반응을 뜨겁게 달궜다.
그동안 바디프랜드는 매출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꾸준하게 늘려가며 혁신 제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번 CES2023에서는 총 10종의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안마의자 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바디프랜드가 선보인 제품 중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표 제품은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다.
해당 제품은 양 발이 따로 움직이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됐고, 두피와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안마의자다.
안마의자에 앉기만 하면 마사지부터 운동, 두피·스킨 케어까지 가능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팬텀 메디컬 케어` 또한 헬스케어의 미래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제품은 목 디스크 견인 치료 기능이 탑재돼 현지 관램객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 시장 출시 후 2년여간 약 6만대가 판매된 팬텀 메디컬 케어는 지난해 FDA 등록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발병 전 예방 중심의 홈 헬스케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원격진료가 가능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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