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의료기기업체인 아이도트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기반 위내시경검진 솔루션인 ‘기가닷에이아이(GIGA dot AI)’의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도트의 일본 파트너사는 의사들이 위내시경 검진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보조진단하기에 기가닷에이아이(GIGA dot AI)가 일본내 개발된 어떤 인공지능 위내시경 솔루션보다 최적화돼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가닷에이아이(GIGA dot AI)는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로 공동연구기관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방창석 소화기내과 교수의 주도로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기가닷에이아이는 위내시경 시술중에 영상들을 Non-neoplasm, LGD, HGD, EGC(M), EGC(SM), AGC의 6개 중등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주고,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의심 병변 위치를 사운드와 탐지(detection)박스로 표시해 알려준다.
자체 임상 성능 검증 결과, 중증도별 민감도·특이도를 반영한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1.48%와 92.13%를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시장에 지속적인 솔루션 공급을 위해 추가 계약 협의도 마친 상태라고 언급하며, 일본시장 진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유럽 및 인도 파트너와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가 진출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도트의 일본 파트너사는 의사들이 위내시경 검진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보조진단하기에 기가닷에이아이(GIGA dot AI)가 일본내 개발된 어떤 인공지능 위내시경 솔루션보다 최적화돼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가닷에이아이(GIGA dot AI)는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로 공동연구기관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방창석 소화기내과 교수의 주도로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기가닷에이아이는 위내시경 시술중에 영상들을 Non-neoplasm, LGD, HGD, EGC(M), EGC(SM), AGC의 6개 중등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주고,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의심 병변 위치를 사운드와 탐지(detection)박스로 표시해 알려준다.
자체 임상 성능 검증 결과, 중증도별 민감도·특이도를 반영한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1.48%와 92.13%를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시장에 지속적인 솔루션 공급을 위해 추가 계약 협의도 마친 상태라고 언급하며, 일본시장 진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유럽 및 인도 파트너와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가 진출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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