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의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킬러)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늘 0시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 형식의 스케줄 포스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한 키의 유니크한 모습과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 오픈 일정을 담아 새 앨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Killer’를 비롯한 ‘Heartless’(하트리스), ‘Easy’(이지)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 키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키는 2월 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복합문화공간 신사하우스에서 열리는 전시 ‘토끼展: The Rabbit Universe’(토끼전: 더 래빗 유니버스)에 참여, 그래픽 디자이너 DHL(이덕형)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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