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건국대병원은 안전보건 경영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실행과 안전보건 법령 및 관련 규정을 준수해 내원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것을 선포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환자와 직원이 모두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건국대병원이 안전보건에 있어서도 타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앞으로 ‘안전한 병원이 완전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보건분야에서 한층 더 도약하려 한다”며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100-1=99가 아닌 0’이라는 생각을 갖고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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