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현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히트송 탄생을 알렸다.
30일 임재현의 디지털 싱글 ‘세상에 없는 계절’이 멜론 최신 차트 11위(30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 지니 최신 차트에서는 9위(30일 오전 11시 기준)를 차지하며, 공개 후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86위로 차트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벅스도 실시간 차트 100위권 안에 들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 신곡 ‘세상에 없는 계절’은 표면적으로 들었을 때는 절제되어 있지만 내부엔 그동안 담아놨던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임재현만의 색깔 짙은 보컬이 독보적인 발라드곡이다.
2019년 연간 차트 1위를 석권했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의 서사를 잇는 신곡 ‘세상에 없는 계절’이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임재현표 발라드’를 기다려왔던 리스너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임재현은 앞서 히트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과 ‘조금 취했어’를 발매, 높은 완성도의 곡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심금을 울리는 신곡 ‘세상에 없는 계절’로 돌아온 임재현은 올 한 해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임재현은 새롭게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세상에 없는 계절’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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