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11209/B20211209095355800.jpg)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일임형ISA(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 MP(모델포트폴리오)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평균 17.03%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출시한지 3개월이 경과한 23사 192개 MP다.
금융투자협회는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로 인한 위험선호 기조 회복 및 외국인 매수세 등으로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은 지난해 9월말(14.87%) 대비 2.16%p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28.84%, 고위험 21.88%, 중위험 14.88%, 저위험 9.44%, 초저위험 8.7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이후 누적수익률로는 대상 MP(총 192개) 중 약 67.7%에 해당하는 130개의 MP가 10%를 초과하는 수익률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KB증권이 29.59%로 1위로 집계됐으며,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83.65%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누적 평균수익률 상위 10개사는 KB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대구은행, DB금융투자, 경남은행, 우리은행 순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30131/B20230131100717710.jpg)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