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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 골프가 새롭게 개발한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 플레이`의 인테리어 아이덴티티가 공유됐다.
더스윙 골프에서 공개한 더스윙 플레이 인테리어 아이덴티티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유러피안 스타일`이다. 로비는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의 헤링본 스타일의 바닥을 적용하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특히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로비 내 인포데스크에는 화려한 샹들리에를 배치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샹들리에는 더스윙 플레이 인테리어 시그니처로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면, 룸은 로비와는 대조적인 느낌으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다.
업체 관계자는 "로비와 룸의 컨셉을 다르게 잡는 하이브리드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다"라며 "같은 매장에서도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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