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이어 올해 PC, 모바일 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2월 16일부터 사전 등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을 내세운 넥슨의 MMORPG 신작으로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의 퀄리티 구현에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 콘텐츠로 길드 콘텐츠와 유사한 `결사` 콘텐츠를 선보이며, 거점을 점령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 결사원이 함께 협동해 경쟁하는 콘텐츠인만큼 넥슨은 이용자들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기능을 통해 커뮤니티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넥슨의 신규 IP"라며 "이용자들이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한 편의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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