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의 여성복 씨(SI)는 방송인 겸 모델 송해나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23 SS 화보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신원 관계자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모델 송해나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모습과 씨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유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능숙한 진행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씨의 23 SS 화보 콘셉트는 `씨 인 프랑스`(SI IN FRANCE)다. 프랑스 파리 거리의 낭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멋스럽고 범용성 높은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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