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비상주사무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인 사업자 및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임대료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려는 신규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상주사무실은 실제 사무실은 필요 없지만 사업자등록을 위해 주소지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비상주사무실을 계약하면, 주소지를 부여받은 후 바로 사업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업자들에게 실시간 우편물 알림 서비스, 회의실 무료 이용, 인터넷팩스 무료 이용 등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 삼성동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초기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업자들의 비용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심했다"며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찾아주는 사업자들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원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