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2023 Korea Partner Award)`에서 `데이터 & AI 부문 탑 파트너(Top Partner for Data & AI)`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고 우수한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혁신성(Innovation), 영향력(Impact), 고객 감동(Customer obsession), 경쟁 우위(Competition), 협업(Collaboration) 총 5가지 측면을 심사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정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파트너를 매년 하나씩 선정하여 수여한다.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는 총 8개 부문에 걸쳐 수여되는 가운데 클루커스는 데이터 & AI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과 역량을 입증받아 `데이터 & AI 부문 탑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홍성완 대표이사는 "클루커스는 창립 초기부터 데이터 & AI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머신러닝 환경 제공 등 관련 기술 전문성을 높여왔다 인공지능 기반의 IT 테크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전문 클라우드 기술력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적극 지원해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GPS) 사업부문장은 "이번 어워드 수상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탑 파트너사 들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와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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