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28조 7,778억 원, 영업이익은 5조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88.8% 증가한 수치다.
GS관계자는 "지난 4분기 연결실적은 2분기 연속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관련 손실 증가로 인해 GS칼텍스가 영업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전분기대비 감소했다"면서, "올해 들어 유가 하락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LNG spot 가격과 글로벌 정제 마진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등 영업환경이 변동하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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