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푸즈는 13일(현지시간) 가격 인상이 매출을 22% 증가시켰고 4분기 순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식품 제조업체는 1년 전 같은 분기 2,910만 달러(주당 52센트)의 손실과 비교해 2,340만 달러(주당 41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고 조정된 수익은 주당 98센트로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과 일치했다.
매출은 1년 전 8억 1,630만 달러에서 9억 9,620만 달러로 22% 증가했다.
팩트셋 예상치는 10억 달러 이상이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