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 바다(대표 윤재희)와 강북50플러스센터가 `ESG 및 디지털 신기술 아카데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드레의 바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적교류 및 교육 협력 연계 체제 구축, ESG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협력, 디지털 신기술 아카데미 운영 및 교육 협력 등 중장년 세대의 ESG 및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중장년 세대의 사회직무 전환 및 재취업,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육을 통한 시니어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며, 향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드레의 바다는 지속가능 개발목표를 위한 `SDG4 교육 분야의 발전`을 중심으로, ESG·환경·메타버스·국제개발협력(ODA) 등 교육 프로그램 및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왔으며, 강북50플러스센터는 다양한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 경력전환을 통한 일 활동 지원 등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드레의 바다 윤재희 대표는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기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중장년 세대의 앙코르 커리어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장년 세대의 디지털 교육 및 전문성 확대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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