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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cignature)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룹임을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지난 1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마지막 무대로 약 한 달간의 미니 3집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시그니처는 설렘 가득한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를 통해 자신들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보의 초동 판매량은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두 배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그니처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은 ‘오로라’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활동 막바지까지 존재감을 빛냈다.
시그니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채솔은 최근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소속사 선배 이석훈과 예능 케미를 선보였고, 클로이는 오는 3월 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에 출연할 예정이다.
커리어 하이와 함께 성공적으로 미니 3집 활동을 마친 시그니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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