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낮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제철 과일 딸기로 만든 주류를 선보인다.
CU는 딸기 주류 알딸딸 딸기 맥주, 딸기 셀처, 에스더버니 딸기 샤르르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알딸딸 딸기 맥주는 독일 바이메른 전통 맥주 제조 방식인 헬레스로 양조했다.
딸기 셀처는 탄산에 다양한 맛을 가미한 술인 하드셀쳐 종류다.
에스더버니 딸기 샤르르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만든 막걸리 스타일의 술이다.
CU는 기준 중년층에 국한됐던 막걸리 주요 소비자를 MZ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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