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모바일 채널 전용 제품 `활기력 부스터박스`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만 세트를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활기력 부스터박스는 모바일로 건강 식품을 구매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만든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했고, 기능성 함량 비율을 높이면서 목넘김이 좋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모바일 선물시장에서 활기력 제품군이 최근 4년간 연간 40%씩 매출액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비대면 선물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새로운 컨셉과 메시지를 개발한 끝에 활기력 브랜드의 잠재적 가능성을 이끌어냈다"며 "활기력의 메가브랜드화로 정관장의 미래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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