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자이 센트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56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자이(Xi)` 브랜드 상품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통하는 평택고덕IC와 송탄IC도 이용 가능한 입지다.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차량으로 통근이 편리한 입지인 것은 물론,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와도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대 내부는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도 갖췄다. 트렌디하고 동선의 효율성이 높은 `ㄷ`자형 주방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키친,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한 `침실4`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특화 설계도 장점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만큼 전체 가구 중 85%가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택지개발지구 규정에 따라 일반분양 물량의 30% 평택시 거주자, 20% 기타 경기도민에게 우선 공급되며, 일반분양의 50%는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 물량이 배정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