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바가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전 상품 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브제`를 콘셉트로한 피아바만의 고유한 형태 식탁 제품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믹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바는 지난 2018년 첫 세라믹 테이블 오클렛(Auklet) 모델을 선보인 이래 매년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직영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간결한 유통 구조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피아바 전시 부스를 총괄하는 정준영 팀장은 "`일상에 설렘을 전한다`는 콘셉트 브랜드로서 세라믹 테이블들의 고유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 식물, 향기까지 세심하게 기획할 예정이다"며 "부스 곳곳에 배치된 애니메이션 영상 및 이벤트의 소소한 디테일까지 브랜드 특유의 설레는 감성을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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