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굿즈는 담요와 인형, 직소퍼즐, 마우스 패드 등 총 6종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굿즈는 넷마블 본사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목표 대비 2,336% 초과 달성했으며, 일부 상품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됐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오는 3월 19일까지 <제2의 나라>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선물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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