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비스 기업 엔케이나우가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과 제휴 계약을 체결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엔케이나우는 목적지 검색중 노출되는 배너 광고, 목적지 도착 후 노출되는 배너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줄 전망이다.
해당 배너 광고 서비스는 클릭 시 등록 업체의 소개 페이지로 연결돼 위치 및 영업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목적지 검색 배너와 목적지 도착 배너 광고를 동시에 신청시 할인해 주는 묶음 패키지 진행 건에 대해서도 포부를 밝혔다.
엔케이나우 관계자는 "티맵 내에서 키워드당 등록할 수 있는 광고 개수는 최대 3개로 인기 있는 검색 키워드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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