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이 의류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2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워크(LifeWork)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광고 이미지 속 8TURN은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대담하고 독창적인 감성을 한껏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8TURN의 신선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와 독보적 영 앤 시크 매력이 고객과 팬층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브랜드의 신뢰감을 한층 높였다.
정식 데뷔 전부터 하의를 뒤집어 입는 등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하게 될 8TURN이 라이프워크와 함께 선보일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풋풋하면서도 당찬 에너지로 MZ세대를 넘어 전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는 8TURN이 광고 모델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8TURN은 타이틀곡 ‘TIC TAC(틱 택)’ 무대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다. 또 열정과 패기를 오롯이 녹여낸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로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8TURN은 트렌디한 감각과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을 홀리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무한 포텐셜을 또 한번 과감하게 터트린 8TURN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며 8TURN만의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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