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점유율 10위인 VNI 손해보험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DB손해보험은 2015년 베트남 PTI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 손해보험사를 인수하게 됐다.
DB손해보험은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성, 젊은 인구구조, 대외 개방도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동남아에서 최우선시해야 할 시장으로 판단해 베트남 보험시장의 사업 기반을 확고히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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