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2022학년도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관 간담회를 통해 10개의 지역 기관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고,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과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요양보호사과정 등)이 각 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협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한 8개의 기관(홍은 노인요양시설, 미림노인복지센터, 여민데이케어센터, 구세군 홍제데이케어센터, 문화촌데이케어센터 등)이 참여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지역 나눔 활동에 각 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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