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신보 ‘NEW DAYZ’ 스케줄러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스케줄러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학교 복도와 계단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포토에는 데님 팬츠와 후드 티셔츠, 단정한 헤어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완성한 트렌드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학교 계단에 앉은 멤버들과 이들을 비추는 창밖 햇빛이 조화를 이루며 훈훈하고 든든한 학교 선배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지금까지 트렌드지가 선보였던 강렬하고 화려한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 역시 한껏 높아졌다.
여기에 공개된 ‘NEW DAYZ’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4일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B, 하이라이트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14일에는 뮤직비디오 선공개가 예고돼 컴백 열기를 지폈다.
스케줄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트렌드지의 ‘NEW DAYZ’는 데뷔 때부터 이어온 ‘BLUE SET’(블루셋) 챕터의 마지막인 만큼, 트렌드지가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전하며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가운데, 트렌드지는 앞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앨범을 함께한 프로듀서 LEEZ(리즈)와 다시 한 번 손잡아 역대급 앨범을 예고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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