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홈술용 안주 먹태열풍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먹태열풍은 겨울 황태를 구워 만든 스낵형 안주로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은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주류 및 안줏값 부담이 커지면서 홈술 트렌드가 이어진 것이 판매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대상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과 홈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춘 제품 출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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