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0일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운재(韻齋) 이승우 서예가는 고미술품을 그대로 복원하는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고서를 기반으로 하여 추상 이미지를 접목시킨 ‘보는 서예’로 서예의 현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작가다.
이번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의 큐레이터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세미나 강사로는 Le lutin Gallery의 대표이자 미술품 조사 분석사이기도 한 성재용 대표가 맡는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아트테크세미나를 통해 예술 상품 시장의 동향과 토큰증권(ST)에 대한 이해, 예술품의 투자 가치 평가 방법 등 미술품을 통한 세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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