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Cherry Dash’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7일 발매한 미니 3집 ‘Cherry Dash’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체리블렛 미니 3집은 8일 기준 11개 지역 아이튠즈 POP앨범 톱5, 1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KPOP앨범 톱5, 9개 지역에서도 전체 앨범차트 톱5에 올랐다.
특히 체리블렛은 이번 컴백을 통해 북남미 지역에서 앨범과 음원 모두 강세를 보였다. 페루에서 전체 앨범차트와 POP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미니 3집 타이틀곡인 ‘P.O.W! (Play On the World)’는 미국과 캐나다 KPOP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herry Dash’를 발매해 그 누구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자랑했다. 팝 댄스곡인 타이틀곡 ‘P.O.W! (Play On the World)’는 자신 있게 세상의 중심이 되겠다는 체리블렛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체리블렛은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에서 한층 성장한 ‘러블리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체리블렛이 활발히 이어 나갈 미니 3집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