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U+ Drive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신형 내비게이션과 AI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라디오) 등의 차량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회사측은 토요타 RAV4 및 후속 8종의 신차에도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또, 2분기부터 현대차그룹에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자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웹 솔루션을 탑재해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앞으로 확실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CP(Content Provider) 어그리게이터(Aggregator)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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