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 1~2월 2만8500여 명의 베트남인이 해외 근무를 위해 출국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배 증가한 수치다.
대만으로 출국한 베트남인 근로자가 1만 46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은 1만2500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에만 6600여 명의 베트남인 근로자들이 해외로 진출했다.
주요 국가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한국 등이었다.
베트남은 지난해 14만280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16.87% 증가한 것이다.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해외노동국은 "올해 11여 만 명의 근로자를 해외 파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올해 목표치의 25.8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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